양파 성분과 효능, 손질 및 보관법 알아보고 깐양파 보관방법과 양파껍질 효능 활용법 정리합니다.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 항산화물질 케르세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크롬.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는 알라신.
식도, 간, 대장, 위의 종양 발생을 억제하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위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양파의 효능은 어떠한 건강식품과 비교해도 그 효능이 떨어지지 않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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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파의 손질 부터 보관방법, 양파껍질 활용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양파 손질법 알아보기

1. 베이킹파우더를 풀어서 물에 담궈둡니다.

2. 양파를 물에 씻으며 지저분한 겉껍질 벗겨줍니다.

3. 깨끗이 헹궈서 뿌리부분과 줄기 이어지는 부분을 정리해줍니다.

4. 껍질과 양파를 분리하여 따로 물기를 건조시킵니다.
깐양파는 그늘에서, 양파껍질을 햇볕에서 건조시키면 좋습니다.

5. 깐양파 보관은 냉장보관을 하며, 물끼가 제거된 양파를 호일로 한개씩 싸서 보관하면 오랫동안 무르지 않고 보관이 가능하며, 요리시 씻지않고 바로 사용하여 효율적입니다.

6. 건조된 양파껍질의 보관은 비닐팩에 담아 냉동보관을 해서 국물 다시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껍질의 수분이 모두 제거되었기에 냉동보관하여도 얼지 않고 장기 보관이 가능합니다.

 

양파껍질의 활용은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꺼내 찌게, 샤브용 국물을 낼 때 활용해줍니다.

양파 껍질의 효능을 설명할 때 양파껍질의 케르세틴이란 성분을 주로 얘기하는데,

이 성분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 항염증,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물질인데, 그 케르세틴이 양파 중 껍질 부위에 많이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